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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SF9 멤버 주호가 연기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주호가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극본 이해리 연출 홍충기)에서 남자 주인공 차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호가 출연하는 '두근두근 방송사고'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쉐리샵'을 운영하는 이피엔스에서 제작 지원한다. 코로나19 시대 갑자기 떠오른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배경으로 라이브커머스 회사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리얼 라이브 커머스 오피스 웹드라마다.
극중 주호는 '쉐리샵'의 기획1 팀장 차선우 역을 맡았다. 그는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모든 것이 완벽한 여자 주인공 이서(임나영)의 첫사랑이다. 차선우는 10년 전에도 지금도 뭘해도 눈에 띄는 여자들이 꿈꾸는 이상형의 집합체로 여러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이다.
주호는 웹드라마 '클릭유어하트', '밀키드'에 이어 '두근두근 방송사고'로 첫 주연을 맡아 새로운 행보에 나선다.
한편 주호가 소속된 SF9은 지난 5일 미니 9집을 발매하고 신곡 '티어 드롭(Tear Drop)'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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