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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보윤이 새 프로필을 통해 청량 매력을 발산했다.
9일 소속사 지킴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김보윤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김보윤의 이번 새 프로필은 작품을 준비하며 단발로 변신한 김보윤의 다채로운 매력들을 담아내 시선을 모은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김보윤은 브라운 컬러의 헤어에 보라색 티셔츠를 귀엽게 소화하며 장난꾸러기 같은 이미지와 함께 상큼한 과즙미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도도한 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인간 복숭아’의 싱그러운 느낌이 가득한 메이크업과 청량감 넘치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프로필 촬영은 김보윤이 가진 특유의 깜찍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와 만나 시너지를 더하며 그가 가진 매력을 십분 끌어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에 더해 김보윤은 촬영 내내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자유자재로 취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
이렇듯 자신만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프로필을 가득 채운 김보윤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에 캐스팅되어 방송을 앞두고 있는바.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서효령' 역을 맡은 김보윤이 어떤 연기와 함께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고등학교에서 고립된 자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의 스릴 넘치는 학원 좀비물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지킴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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