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0일과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 시구 행사를 취소했다.
키움은 9일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 및 안전 관리를 위해 이와 같이 결정했다. 10일에는 가수 박현호(29), 11일에는 힙합 아티스트 행주(HANGZOO)가 시구자로 나설 계획이었다"라고 밝혔다.
NC 선수단에서 9일 두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고척 키움-NC전은 취소됐다.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10일 경기 개최 여부도 결정된다.
[키움, 10~11일 시구 취소.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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