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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남매 듀오 악뮤 멤버 이찬혁이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이찬혁은 10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찬혁은 소파에 몸을 기댄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청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한 일명 '청청 패션'을 센스 있게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여러 네티즌은 "초록 귀여워", "잘생겼다", "초록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
한편 이찬혁은 지난 5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독립만세'에 출연했다.
[사진 = 이찬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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