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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고국인 이탈리아의 유로2020 우승에 환호했다.
알베르토는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럽에서 축구 제일 잘 하는 나라가 어딜까요?"라는 글과 함께 이탈리아 국기를 들고 환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알베르토의 고국인 이탈리아는 12일(한국시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잉글랜드를 3-2로 제압했다.
이탈리아는 이번 우승으로 지난 1968년 이후 53년 만에 유럽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알베르토 인스타그램, AFPBBNEWS]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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