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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주택을 55억 상당에 낙찰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 따르면 박나래는 최근 진행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대지면적 166평짜리 단독주택 경매에 참여했다. 감정가 60억 9000만원인 해당 주택의 경매에서 박나래는 55억 1122만 원을 써내면서 1순위로 낙찰받았다. 잔금 납무일은 오는 16일까지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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