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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영스트리트' DJ 데뷔 소감 "매일 매일 오래 봐요"
2021-07-13 07:27:34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라디오 DJ 신고식을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
웬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 못할 월요일. 완디와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매일 매일 오래 봐요"라는 글을 남겼다.
"#웬디의영스트리트 #sbs파워fm #firstday #셀카방출 #캡처 #마지막사진 #잘부탁드립니다"란 태그도 함께였다.
웬디는 이날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DJ로 청취자에 첫 인사를 건넸다.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밤 10시까지 방송된다.
[사진 = 웬디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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