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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디노가 성숙미를 뽐냈다.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15일 디노와 함께한 디지털 화보 일부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내추럴한 무드 속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침대 위 편하게 앉아 있는 디노의 모습이 담겼다. 그 안에서 남자와 소년 사이의 묘한 매력이 느껴진다.
흑백 사진에서 시크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한 디노는 은은한 남성미를 풍겼다. 다소 화려한 패턴의 티셔츠도 완벽 소화한 모습. 이어진 사진에서는 하얀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다양한 화보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낸 디노다.
특히 처음으로 남성지 패션 화보를 촬영한 디노는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디노가 속한 세븐틴은 지난달 18일 미니 8집 'Your Choice'를 발매했다.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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