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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자체 예능 콘텐츠 '엔어클락(EN-O'CLOCK)'에서 넘치는 흥과 끼를 대방출한다.
15일 방송되는 '엔어클락' 6회에서는 '엔하이픈 노래마켓'을 개장한 멤버들의 유쾌한 노래 도전이 펼쳐진다.
앞선 에피소드들에서 쇼호스트, 낚시꾼 등 색다른 콘셉트로 재미를 선사한 일곱 멤버.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정확한 파트와 가사에 맞춰 미션 곡을 완창해야 하는 미션에 도전한다. 벌칙 면제권을 걸고 펼쳐지는 몸풀기 게임부터 힌트 획득을 위한 멤버들의 귀여운 협상까지 유쾌한 '흥 모멘트'가 쉴 틈없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엔하이픈의 끼를 발산할 특별한 미션 곡의 정체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변신한 일곱 멤버의 '장꾸력'이 이번 에피소드의 재미를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공개되는 '엔어클락'은 무대 위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달리 일상 속 일곱 멤버의 모습을 담았다. 공식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엔하이픈은 지난 6일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보더 : 하카나이(BORDER : 儚い)'로 성공적인 정식 데뷔를 마쳤다.
[사진 = 빌리프랩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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