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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미나가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미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번에 갔던 #강릉여행 마지막 날 갔던 #안목해변 #안목카페거리 여기는 바다가 더 이쁘네요^^ 외국 같아요ㅎ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사진 찍을 때만 마스크 벗었어요~ 여러분 마스크 잘 쓰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열어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오프 숄더 롱 원피스를 입고 명품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남편 류필립과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기기도.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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