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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맹승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밤에 고기까지 클리어 하고. 제주도 와서 살이 4kg 정도 찐거 같은데, 또 운동 열심히 하면 되니까 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제주도 바닷가를 배경으로 몸매를 뽐내고 있다. 4kg가 늘었다는 글과 달리 완벽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사진 = 맹승지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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