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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악뮤(AKMU)가 새 앨범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악뮤는 오는 26일 오후 10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네이버 나우 '#OUTNOW AKMU in 수현의 숲'에 출연한다.
90분간 특별 편성된 이 방송에서 악뮤는 컬래버레이션 앨범 '넥스트 에피소드(NEXT EPISODE)'에 담긴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팬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악뮤 밴드가 이날 라이브에 함께 한다.
아울러 악뮤는 초호화 피처링 아티스트 섭외 및 앨범 준비 과정에서 일어난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줄 예정이다. '넥스트 에피소드'에는 가수 이선희, 아이유, 자이언티, 빈지노, 잔나비 최정훈, 크러쉬, 샘 김이 참여했다.
타이틀곡은 '낙하(with 아이유)'로, 새 앨범에 담긴 7곡 각각의 오피셜 비디오가 제작돼 앞으로 순차 공개될 이들의 서사는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유기성을 띤다고 YG 측은 전했다.
'넥스트 에피소드'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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