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아이들과 동화책 만든다…'챗디스아웃' 30일 첫선 [공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새로운 예능 '챗디스아웃'을 30일 첫 공개한다.

'책디스아웃'은 동방신기가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동화책을 만드는 특별한 웹 예능이다. 두 멤버가 각 두 명의 아이들과 팀을 이뤄 잃어버린 동심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책디스아웃' 제작진은 "지금까지 동방신기 활동에서는 만나기 힘들었던 아이들과의 깊은 케미스트리가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동방신기는 '책디스아웃'을 통해 직접 참여한 그림책도 출판할 예정이다.

'책디스아웃'은 올해 초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으며, 21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티저 예고편도 선보인다.

[사진 = 티에스네트워크, 그루파트너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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