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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완전체 시너지를 발산했다.
21일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미니 8집 '스위치 온(SWITCH ON)'으로 컴백하는 아스트로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아스트로는 공개된 두 장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통해 ON/OFF의 모습을 그려내며 각기 다른 무드를 보여주고 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는 앨범명 '스위치 온'이 프린팅된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을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지는 다른 콘셉트 속 아스트로는 상반된 매력으로 역대급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여섯 멤버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화려한 착장으로 이국적 분위기가 돋보이며, 특히 머리 위 '위 아 레디 투 스위치 온(We are ready to SWITCH ON)'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이날 함께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도 멤버들의 눈부신 외모가 돋보인다. 아스트로는 지난 14일부터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하나씩 공개하며 아로하(아스트로 팬덤명)의 팬심을 정조준, 각각 180도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아스트로의 신보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판타지오뮤직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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