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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정유미(37)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1일 정유미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유미는 내추럴한 스타일링만으로 극강의 청순미를 발산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피부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스트라이프 수트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정유미는 고혹적이면서도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로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정유미는 지난 2003년 영화 '실미도'로 데뷔한 뒤 영화 '원더풀 라디오' '터널 3D', 드라마 '동이' '천일의 약속' '육룡이 나르냐' '프리스트', '검법남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기도. 이에 정유미가 최근 새롭게 둥지를 튼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어떤 활동들을 펼쳐나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정유미는 2020년부터 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미스틱스토리]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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