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새 리얼리티 시작…짜릿한 '밤탈출' 떠난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저스트비의 '찐 탈출기'가 베일을 벗는다.

21일 케이블채널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저스트비와 함께하는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저스트비(JUST B)의 밤탈출' 티저를 공개했다.

'저스트비의 밤탈출'은 그 이름처럼 매니저도 동행하지 않은 채 멤버들끼리만 밤에 탈출하는 '짜릿한 일탈'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는 저스트비의 데뷔 첫 리얼리티 도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그간 데뷔 및 활동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냈던 저스트비. 이들은 즉흥적으로 떠나는 밤바다 여행과 캠핑 등 평소 밤에 즐기고 싶었던 경험들을 현실로 만들며 특별한 일상을 맞이한다. 또 이를 통해 저스트비만의 소중한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갈 계획이다.

'저스트비의 밤탈출'에는 특별한 규칙이 있다. 해가 뜨기 전 숙소에 귀가해야 하는 미션이 바로 그것. 시간제한 속 리얼함과 저스트비 멤버들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느껴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라는 귀띔이다. 개개인의 매력은 물론 예능감까지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을 예정.

'저스트비의 밤탈출' 첫 번째 에피소드는 오는 28일 밤 10시 공개된다.

[사진 = 엠넷 M2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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