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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아중(39)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아중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이다. 화보 또는 프로필 사진으로 보인다. 사진 속 김아중은 엄지손가락을 살짝 깨물며 그윽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뒷머리를 잡은 채 찍은 사진에선 김아중의 인형 같은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1982년생인 김아중으로, 우리나이로 올해 마흔 살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여전한 동안 미모다.
사진을 본 배우 최명길(59)은 "이쁘다😍"는 댓글을 남겼다. 최명길, 김아중은 2014년 SBS 드라마 '펀치' 인기를 함께 이끈 바 있다.
[사진 = 김아중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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