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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지우(38)가 집 안 거실에 실내 수영장을 설치했다.
김지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우스로 이사가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거실에 설치된 실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김지우의 딸, 루아나리 양의 모습이 담겼다. 차분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상반되는 새파란 수영장이 이질적으로 느껴진다.
이어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 안 수영장의 계절이 돌아온 건가"라며 물놀이를 즐기는 루아나리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 한 네티즌이 "나중에 물은 어떻게 빼시는 거예요?"라고 묻자 김지우는 "가장 원시적으로 해요. 대부분의 물은 커다란 양동이로 퍼내고 남은 아이들은 해체해서 화장실로 꾸겨서 들고 간 다음 물을 버린답니다… 엄마, 아빠 노동의 현장이지요"라며 친절히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스타 셰프 레이먼 킴(46)과 결혼,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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