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CJ대한통운)이 공동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경훈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 블레인 TPC 트윈시티즈(파71, 7431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66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아담 헤드윈(캐나다), 브라이언 스튜어드, 라이언 아머(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했다. 5월 바이런 넬슨 우승 이후 2개월만에 통산 2승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카메론 챔프(미국)가 15언더파 269타로 우승컵을 들었다. 루이스 우스트히즌, 찰 슈워젤(이상 남아프리카공화국),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가 13언더파 271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강성훈은 1오버파 285타로 70위에 머물렀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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