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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장기용(29)이 오는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기용이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을 마무리하고 오는 8월 23일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과 취재진분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내린 결정이오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병역의 의무를 성실하게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장기용을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장기용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를 마쳤으며, 현재 촬영 중인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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