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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5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다.
오는 27일 권진아는 서머 싱글 '노크(KNOCK)(With 박문치)'를 발매한다.
'노크'는 사랑에 빠지게 되는 짜릿한 순간을 담아낸 곡으로, 레트로한 디스코 팝 사운드에 담긴 솔직하고 당돌한 노랫말이 매력적인 노래다. 이번 서머 싱글에서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권진아의 톡톡 튀는 매력과 청량한 무드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 안테나를 통해 '노크' 기대 포인트 3가지가 공개됐다.
▲권진아 표 청량 서머송
신곡 '노크'는 권진아가 처음으로 발매하는 서머 싱글이다. 풋풋한 사랑의 설렘을 권진아의 맑고 청량한 목소리로 녹여내 푸르른 여름과 어울리는 역대급 서머송의 탄생을 예고했다.
호소력 짙은 명품 보이스와 깊이 있는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렸던 권진아가 이번에는 여름 감성을 가득 담아 돌아온다.
▲장르부터 스타일링까지, 180도 변신
그동안 '끝', '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 '운이 좋았지', '뭔가 잘못됐어', '잘 가' 등 발라드 곡들로 '감성 싱어송라이터'의 입지를 굳힌 권진아가 새로운 변신을 꾀했다.
앞서 공개된 영상들을 통해 컬러풀한 헤어와 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인 권진아는 리드미컬한 비트와 통통 튀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디스코 팝 장르의 '노크'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할 전망이다.
▲'뉴트로 천재' 박문치와의 컬래버레이션
'뉴트로 천재'로 불리며 가요계 센세이션을 일으킨 프로듀서 박문치와 권진아가 만났다.
권진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박문치가 편곡에 힘을 보탠 '노크'는 박문치의 트레이드마크인 레트로풍 미디 드럼 사운드와 신시사이저 선율,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해지는 베이스 라인에 권진아의 시원한 보이스가 기분 좋게 어우러졌다.
한편 '노크'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안테나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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