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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개인 종합 결승전에 오른 이준호(26·전북도청)가 아쉽게 22위에 머물렀다.
이준호는 28일 일본 도쿄도 고토구의 아리아케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개인 종합 결승에서 22위를 기록했다.
이준호는 지난 24일 열린 개인 예선전에서 마루 13.733점, 안마 12.900점, 링 13.700점, 도마 14.433점, 평행봉 14.266점, 철봉 13.366점으로 합계 82.398점을 손에 넣으며 전체 28위를 기록했다.
기계 체조는 같은 국가에서는 각각 2명씩만 결승 진출이 가능하다. 이준호는 해당 규칙을 적용 받아 24명이 진출하는 개인 종합 결승전에 21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결승전은 도마부터 출발했다. 이준호는 도마에서 -0.3점의 감점을 받으며 13.800점을 기록했다. 예선전보다는 다소 아쉬운 점수였다. 이준호는 두 번째 종목인 평행봉에서도 14.166점을 받으며, 예선전보다 떨어지는 점수를 마크했다.
이준호는 세 번째 종목 철봉에서도 12.300점, 마루에서 13.966점, 안마에서 12.766, 링에서 13.466점을 받았다. 이준호는 결승에서 마루만 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준호는 합계 80.464점을 기록하며 전체 22위로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준호. 사진 = AFPBBNEWS]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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