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림, 이래서 댄스장인…'Hey Mama'도 커버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미스트롯2’ 황우림이 ‘Hey Mama’ 댄스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똥밟았네’를 잇는 역대급 커버의 탄생을 예고했다.

황우림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인 ‘황우림의 포카림’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 노제의 ‘Hey Mama’ 댄스 커버 쇼츠 영상을 공개하며 ‘커버 장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공개된 쇼츠 영상 속 황우림은 최근 폭발적 화제를 모으며 커버 열풍을 몰고 온 ‘Hey Mama’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여리여리한 몸매로 각잡힌 고난이도 퍼포먼스를 파워풀하게 선보이고 있는 황우림은 약 40초의 짧은 분량에서도 시크, 카리스마, 섹시, 치명, 몽환 등 다채로운 분위기와 매력을 과시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섬세한 강약 조절과 카메라를 압도하는 표정과 눈빛 역시 극찬을 이끌어 냈으며 편안하고 내추럴한 루즈핏 패션으로도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비주얼을 완성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최근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화제의 프로그램으로 떠올라 많은 연예인들과 네티즌들이 ‘Hey Mama’ 커버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황우림은 감탄을 자아내는 실력과 아우라를 자랑하며 단연 독보적인 커버 영상을 탄생시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황우림은 지난 7월에도 ‘똥밟았네’ 커버 댄스를 공개한 후 34만뷰라는 놀라운 조회수를 쌓아 올리며 화제를 모은데 이어, ‘Hey Mama’ 공개 직후에도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댄스 장인’임을 증명했다.

한편 ‘미스트롯2’를 통해 라이징 트롯 스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황우림은 최근 디바의 ‘왜 불러’ 리메이크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또한 각종 커버 및 패션, 메이크업 노하우 등을 공개하는 유튜브 컨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맹활약하고 있다.

[사진 = 린브랜딩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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