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유소연(메디힐)이 3년4개월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유소연은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 골프장 베이코스(파71, 6190야드)에서 열린 2021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1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55타를 쳤다.
조디 이워트 셰도프(잉글랜드)와 공동선두다. 2018년 6월 마이어클래식 이후 3년4개월만에 통산 7승에 도전한다. 이후 2018년 9월 JLPGA 일본여자오픈, 2020년 6월 KLPGA 한국여자오픈서 우승컵을 들었다.
고진영과 박인비가 5언더파 66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최나연, 김효주, 최운정, 강혜지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 29위, 지은희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51위, 신지은, 전인지, 이미림, 이미향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70위다.
[유소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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