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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한예슬이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2일과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칵테일 잔을 들고 작은 얼굴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한예슬은 "ᶜᴴᴱᴱᴿˢ ᵀᴼ ᴼᶜᵀᴼᴮᴱᴿ"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부터 10세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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