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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29)이 근황을 전했다.
이혜성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성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커다란 눈, 오뚝한 콧대, 도톰한 입술이 감탄을 자아낸다. 반려견과 입 맞추는 이혜성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19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퇴사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44)와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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