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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39)가 오징어 게임 진행요원으로 변신했다.
홍현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우비를 입은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다소 허술하지만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진행요원으로 변신한 것으로 보인다. 허리의 검은색 벨트와 얼굴의 네모 모양까지 꼼꼼한 디테일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6월 16kg 감량을 알렸던 홍현희. 그 때문인지 넉넉하고 헐렁한 품과 손등을 다 덮은 소매가 사랑스러움을 더 한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5)과 결혼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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