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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멜론 차트를 휩쓸었다.
임영웅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집계한 TOP30에 12곡을 진입하는 데 성공하며 막강한 인기를 증명했다.
멜론에 따르면 임영웅은 03일 오전 8시 기준, '이제 나만 믿어요'(2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5위), HERO'(7위), '그대라는 사치'(8위), '다시 사랑한다면(김필 Ver.)이 9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끝사랑'(12위), 'Bk Love'(13위), '잊었니'(14위),'미워요'(17위),'계단말고 엘리베이터'(18위), '사랑의 아픔딛고'(19위), '목로주점'(23위)이 뒤를 이었다.
임영웅은 대세다운 행보를 이어가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르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임영웅 개인 유튜브 채널도 12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공식 채널 내 또 다른 채널인 '임영웅 Shorts' 역시 독자적인 17.6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는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그는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 멜론, 임영웅 팬클럽]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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