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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선빈이 깜짝 이벤트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
이선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촬영 종료 소식을 전하면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선빈은 스태프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깜짝 놀란 모습이다. 그는 초가 켜진 케이크를 양손에 들고선 눈물을 펑펑 쏟고 있다.
이에 이선빈은 "감동 서프라이즈에 이리 무너져버렸.. 하.. 몰라 나도.."라며 "진짜 소희팀 정말 모두 최고였고 감사했다. 힘든 촬영 현장, 덕분에 잘 견디고 이겨내서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내가 더 잘하겠다.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선빈이 한선화, 에이핑크 정은지, 슈퍼주니어 시원 등과 함께 출연한 '술도녀'는 오는 22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이선빈은 이광수와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이선빈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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