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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등산 후 라면…"2봉각, 얼른 끓여 먹어야지"
2021-10-03 15:09:56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등산 후 라면을 떠올렸다.
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산 중 찍은 셀카와 풍경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등산복에 모자와 선글라스, 마스크까지 꼼꼼히 착용한 유리는 산 아래 풍경과 함께 멋진 셀카를 남겼다.
그는 "얼른 내려가서 라면 끓여 먹어야지"라고 적고 "2개각"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유리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라이프타임채널 예능 '유리한 식탁2'을 끝마쳤다.
[사진 = 유리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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