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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조니 뎁 딸’로 유명한 릴리 로즈 뎁(22)이 새 드라마에서 팝스타 위켄드(31)와 연인 사이로 출연한다.
최근 데드라인에 따르면, 릴리 로즈 뎁은 HBO가 제작하는 드라마 ‘더 아이돌’에 캐스팅됐다. 이 드라마는 위켄드가 제작, 연출, 주연을 맡는다.
'더 아이돌'은 한 여성 팝가수가 비밀 숭배 단체의 리더인 수수께끼 같은 LA 클럽 소유주와 로맨스를 펼친다는 이야기를 담는다. 릴리 로즈 뎁이 여성 팝가수, 위켄드가 클럽 소유주를 각각 맡았다.
한편 위켄드는 이 드라마 제작 소식이 알려진 이후 안젤리나 졸리를 네 차례나 만나 화제를 모았다.
일각에서는 열애설을 제기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양측이 함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위켄드가 드라마 제작과 연기를 위해 안젤리나 졸리에게 조언을 구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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