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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단숨에 가장 많은 팔로워를 가진 국내 여배우로 등극했다.
5일 오전 6시 기준 정호연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약 1320만명이다. 이에 따라 정호연은 가장 많은 팔로워를 가진 국내 여배우가 됐다. 기존 1위는 약 129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이성경이었다.
'오징어게임' 공개 전 정호연의 팔로워는 약 40만 명 정도였지만, 지난 2주간 정호연의 팔로워는 32배 이상 급증했다.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오징어게임'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국내인물 중 인스타그램 팔로워 1위는 약 5310만명을 보유한 블랙핑크 제니다. 남자배우 1위는 2610만명의 이민호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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