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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빈우가 건강미를 뽐냈다.
김빈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빈우가 크롭티와 짧은 반바지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자신의 옆모습을 촬영,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탄탄한 복근과 늘씬한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까지 나갔던 그는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52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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