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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양식품, 미국ㆍ중국 등에 현지법인 설립...해외시장 공략 박차

시간2021-10-05 10:01:48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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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삼양식품이 수출 주력 시장인 중국, 미국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지난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삼양아메리카’를 설립한 데 이어 오는 12월 중국 상하이에 ‘삼양식품상해유한공사’를 설립한다고 5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해외사업 부문의 급격한 성장세에 따라 현지법인 설립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왔다. 불닭볶음면 인기로 수출이 증가하기 시작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4년간 해외 부문의 연평균 성장률은 41%로, 같은 기간 전체 매출에서 해외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도 26%에서 57%로 대폭 증가했다.

특히 올해 설립을 추진한 중국과 미국은 각각 해외 매출의 45%, 15%를 담당하는 주력 시장이다. 1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중국에서 불닭볶음면은 618 쇼핑 축제, 광군제 등 최대 쇼핑 행사에서 매년 라면 판매 랭킹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 3년 연속으로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며 탄탄한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미국은 최근 한국 라면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 기준 전년 대비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법인은 현지 영업망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삼양아메리카는 메인스트림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입점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는 이미 입점을 완료해 북미지역 공식 스토어를 론칭했다. 삼양식품상해유한공사는 향후 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대와 더불어 현지 시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제품을 선보여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삼양식품은 법인 설립 등 현지 직접 진출 방식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최초로 라면을 수출했던 삼양식품은 1969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80년대 미국, 중국, 러시아, 중남미 등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며 해외에 활발히 진출한 바 있다. 특히 수출전진기지가 될 경남 밀양신공장이 내년 완공되면 해외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현지법인과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현지법인 설립으로 영업망 강화를 통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유통과정 일원화, 효율적인 비용 관리 등이 가능해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5년까지 해외 매출에서 일본, 미국, 중국 현지법인의 비중을 70%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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