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SSG 추신수가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LG의 경기 1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이민호에게 삼진을 당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세 차례 20-20에 성공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이던 2009년과 2010년에 20홈런 21도루, 22홈런 22도루를 기록했다. 신시내티 레즈 시절이던 2013년에도 21홈런 20도루를 기록했다. 무대를 KBO리그로 옮겨 8년만의 20-20이 눈 앞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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