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곽경훈 기자] 메이저리거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귀국한 뒤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박효준은 2015년 뉴욕 양키스 입단 후 7년 만인 올해 메이저리거로 데뷔에 성공했다. 지난 7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트레이드되면서 본격적으로 빅리거 생활을 시작했으며, 올 시즌 박효준은 타율 .195 3홈런 14타점을 기록했다.
이번 귀국으로 박효준은 국내에서의 적당한 휴식과 안정을 취한 뒤 내년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훈련과 몸 만들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