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부산 김나라 기자] 배우 전여빈이 부산국제영화제를 다시 찾은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선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전여빈은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2017년 '죄 많은 소녀'라는 작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었는데, 그때 감흥이 생각난다. 뉴 커런츠상, 올해의 배우상 2관왕을 달성했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이번엔 '낙원의 밤' 작품을 들고 다시 올 수 있게 되어 너무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여빈은 "팬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한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연기를 열심히 잘 해나가는 거라고 생각하기에,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사진 = 부산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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