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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조재윤이 건강상태를 전했다.
영화 '브라더'(감독 신근호)의 주역 조재윤을 7일 오전 화상으로 만났다.
'브라더'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범죄 조직에 잠입한 형사 강수(정진운)와 거대 범죄에 잔뼈 굵은 조직 실세 용식(조재윤), 다른 목적으로 한 팀이 된 두 남자의 누구도 믿지 못할 팀플레이를 그린 리얼 범죄 액션이다.
조재윤은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의 행동대장 용식으로 분했다. 아폴로파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용식은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이다. 조재윤은 묵직한 목소리,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 좀처럼 감정을 읽을 수 없는 포커페이스 용식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조재윤은 "저예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있고 훌륭하다. 영상미, 액션도 존재한다"라며 "몇 안 되는 액션 신을 촬영하다 부상을 입었다. 부상 때문에 수술도 하게 됐다"고 돌이켰다.
이어 "허리는 수술, 시술을 병행했고 어깨는 시술을 받았다. 어깨는 평생 고통을 가져가야 한다더라.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허리 수술을 하고 목 디스크까지 왔다. 수술을 해야하는데 최대한 안 해보려고 한다"라면서 "건강은 많이 좋아졌다"고 알렸다.
수년간 염색하지 않고 흰머리를 그대로 유지해온 조재윤은 "염색을 안 하는 이유는 시력 때문"이라며 "잘 안 보이는 상태다. 그래서 염색을 못 한다"라고도 털어놨다.
[사진 = 비비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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