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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김나라 기자] 배우 유아인과 전종서가 각각 '소리도 없이', '콜'로 부일영화상 남녀주연상을 차지했다.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선 제30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남녀주연상의 영광은 '소리도 없이' 유아인, 넷플릭스 영화 '콜' 전종서에게 돌아갔다.
유아인은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멀 텐데 대사가 있든 없든 내 존재를 영화 안에 녹여낼 것"이라며 "관객 여러분께 감동을 드릴 수 있는 배우로 살아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종서는 "'콜'이라는 영화를 많은 분이 사랑해 주셨는데 영숙 캐릭터는 제가 연기를 시작하면서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역할이었다. 그런 재밌는 인물을 만날 수 있게 해줬던 이충현 감독님과 같이 호흡한 박신혜 선배님을 비롯해 모든 출연진,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는 6관왕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올해의 남자스타상(조인성), 남우조연상(허준호), 각본상, 촬영상, 음악상까지 트로피를 가져갔다.
▼ 이하 제30회 부일영화상 수상자(작)
최우수작품상 = '모가디슈'(감독 류승완)
최우수감독상 = 이준익('자산어보')
남우주연상 = 유아인('소리도 없이')
여우주연상 = 전종서('콜')
여우조연상 = 김선영('세자매')
남우조연상 = 허준호('모가디슈')
올해의 여자스타상 = 이솜('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올해의 남자스타상 = 조인성('모가디슈')
유현목 영화예술상 = 故 이춘연 씨네2000 대표
신인 여자연기상 = 이유미('어른들은 몰라요')
신인 남자연기상 = 하준('잔칫날')
신인 감독상 = 홍의정('소리도 없이')
각본상 = 류승완·이기철('모가디슈')
촬영상 = 최영환('모가디슈')
음악상 = 방준석('모가디슈')
미술·기술상 = 정성진·정철진('승리호')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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