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주영(동부건설)이 데뷔 11년만에 첫 승에 도전한다.
박주영은 7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 6736야드)에서 열린 2021 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치며 단독선두에 올랐다.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4번홀, 7번홀, 9~10번홀, 13~14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박주영은 2010년 KLPGA에 데뷔, 11년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244차례 대회에 출전, 최고 성적은 2위(3회)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서 박민지에게 패배,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주영이 이번 대회서 우승하면 역대 최다 출전(245번째 대회) 끝 첫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한다. 종전 최고기록은 안송이가 첫 우승을 차지했던 2019년 11월 ADT캡스 챔피언십이다. 당시 안송이의 236번째 대회였다.
박주영은 KLPGA를 통해 "위기가 없는 하루였다. 이 코스는 덤비면 무조건 타수가 많이 나온다. 공격적인 것 보다는 기다리면서 페어웨이를 지키고 중앙을 보는데 집중하면서 플레이 했다"라고 했다.
김민선5, 김수지, 최민경, 이채은2, 전예성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 이소미, 노승희, 장하나, 김희지, 장수연, 아마추어 방신실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7위다.
[박주영. 사진 = 여주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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