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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곽경훈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8일 오전 인천 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메이저리그 진출 첫 시즌을 마치고 귀국하고 있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빅 리그의 문을 두드렸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고, 올해 첫 시즌을 보냈다.
김하성은 수비에서는 인상적이었던 반면 공격에서의 활약은 조금 아쉬웠다. 김하성은 올해 117경기에 출전해 54안타 8홈런 34타점 27득점 6도루 타율 0.202 OPS 0.622를 기록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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