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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애런이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했다고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8년 차 미국 출신 애런이 출연했다.
"교육학을 더 공부하고 싶어서 한국에 왔다"라며 말문을 연 애런은 "경력을 좀 더 쌓고 싶기도 했고 어머니께서 미국에서 교수로 일하고 계신다. 아시아에서 온 학생이 많은데 특히 한국에서 온 학생이 많아서 한국에 와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또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일을 잃었다. 그래서 지금은 집에서 '미스터 엄마'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할 수 있는 만큼 요리, 청소, 육아 등을 하고 있다"라며 현재 전업주부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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