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라붐(LABOUM) 멤버 지엔(ZN)이 본명 진예로 활동명을 변경했다고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가 8일 밝혔다.
소속사는 "라붐의 새 출발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라붐과 진예의 연예 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라붐과 진예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라붐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진예는 팀에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최근 인터파크 자회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에 새 둥지를 튼 라붐은 소연과 진예, 해인, 솔빈 4인 체제로 재정비해 11월 초 컴백을 앞두고 있다.
라붐은 최근 강남구 홍보대사로도 발탁�磯�.
[사진 = 인터파크뮤직플러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