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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10월 19일 자정 신곡을 발매한다.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스트로베리 문'의 콘셉트 무빙 티저를 게재하며 컴백 날짜도 알렸다.
티저에선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의 뒷모습과 카메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 아이유의 모습이 각각의 영상으로 보여진다. 영자 신문 형태로 제작된 이번 티저는 "사랑을 이뤄주는 아이유의 '스트로베리 문'이 뜹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스트로베리 문'에 대한 정보도 담겼다.
아이유는 앞서 첫 콘셉트 티저에서 키치하고 러블리한 분위기의 이미지를 공개한 가운데, 이번에는 기존의 이미지 티저에서 벗어나 신곡에 대한 단서를 유추할 수 있는 신문 형태로 색다른 티저를 선보였다.
아이유는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5집 '라일락' 이후 약 7개월 만에 신곡을 낸다.
[사진 = EDA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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