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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팬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롯데는 8일 "구단 공식 팬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인 ‘롯데자이언츠 통합 모바일 앱-LOTTE GIANT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롯데자이언츠 통합 모바일 앱-LOTTE GIANTS’는 모바일 티켓 예매부터 경기 중계 및 하이라이트, 구단SNS 등 롯데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볼 포인트 적립과 연계된 여러 스포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비대면 시대에 다양한 팬들이 하나의 플랫폼에 모여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팬 소통 창구이자 온라인 놀이터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출시를 기념하여 구단은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애플리케이션 체험 기간인 12월 31일까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2022시즌 스카이박스 이용권, 롯데백화점 모바일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다운로드 후, 애플리케이션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를 롯데 공식 카카오톡 채널로 전송하면 해당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다.
온라인 이벤트에 이어 사직야구장에서는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를 인증한 관중들에게 응원 타월(13~15일), 팬사랑 모자(22~24일), 캐시비 카드(27~30일) 등 구단 상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외에도 체험 기간 중 애플리케이션 체험 이벤트인 ‘이 구역 최강자’도 진행된다. 구단은 체험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들로부터 받은 애플리케이션 리뷰를 바탕으로 비시즌 동안 2022시즌 온택트 서비스 및 온라인 멤버십을 새롭게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다양한 기능 및 이벤트가 마련된 ‘롯데자이언츠 통합 모바일 앱-LOTTE GIANTS’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롯데자이언츠 통합 모바일 앱-LOTTE GIANTS’라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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