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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정은표가 아내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정은표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웹예능 '만신포차'에 출연했다.
2002년 12살 연하의 아내 김하얀 씨와 결혼한 정은표는 "매니저가 용한 무당이 있으니 한번 만나보라더라. 그 무당이 올해 인연이 나타나는데 놓치면 10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라고 돌이켰다.
이어 "아내가 연극을 보러 온 거다. 사인을 받겠다고 기다렸는데 인연이 돼서 그해에 결혼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영상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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