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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설명근(35)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설명근은 7일 낮 서울 강동역 인근에서 도로 중앙분리대 공사 현장 철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설명근의 음주측정을 실시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설명근을 조만간 다시 소환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2016년 데뷔한 설명근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했다. 유튜브 채널 '맹그니의개맛집'도 운영 중이다.
[사진 = 설명근 유튜브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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