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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민정(39)이 남편인 이병헌(51)을 보고 감탄했다.
7일 이병헌의 인스타그램에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그는 지난 6일부터 개최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 행사 대기 중인 모습이다.
사진 속 이병헌은 차 안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푸른 하늘이 비친 창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그는 옆모습만으로도 카리스마와 톱배우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를 본 이민정은 댓글란에 "이건 누구 센스지? 웬일로 새로운 앵글과 구도와 각…창에 비치는 구름…?"이라고 적었다. 평소와는 다른 느낌을 자아낸 이병헌의 모습에 유쾌한 반응을 보인 그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병헌, 이민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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