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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주역들이 뭉쳤다.
8일 배우 이정재, 위하준, 정호연 등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재와 위하준을 비롯해 정호연, 박해수가 함께 자리했다.
네 사람은 지난 7일 진행된 미국 인기 토크쇼 NBC '더 투나잇쇼 스타링 지미 팰런쇼'에 화상 연결로 출연하기 위해 같은 곳에 모였다. 활짝 웃으며 친분을 과시한 이들은 '장꾸(장난꾸러기)' 매력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웃음꽃이 핀 분위기 속 네 사람은 대세 배우들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한국을 넘어 세계까지 홀린 이정재, 위하준, 정호연, 박해수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지난달 17일 공개 직후 한국 드라마 최초 미국 넷플릭스에서 1위를 하는 등 뜨거운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이정재, 위하준, 정호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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