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병원장 사모님의 인증샷…'한수민 남편' 박명수까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남편 한창(40)의 개원을 축하해준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장영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넘치는 축하와 응원 #잊지않을게요 #감사해요 받은 만큼 하나하나 다 베풀며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의 한의원에 도착한 개업 축하 화환, 화분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장영란은 지인에게 받은 화환과 화분을 꼼꼼히 인증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그중 '한수민 남편'이라는 이름으로 보낸 박명수의 화분이 눈길을 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의 한의원 개원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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